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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Events by the Embassy

Daan Roosegaarde가 선보이는 휴머니티 –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휴머니티(HUMANITY)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도 참여했던, 네덜란드 아티스트 단 로저하르더 / 단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가 다시 한번 참여하여 〈로터스 돔(Lotus Dome)〉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같은 디자이너가 두 회 연속해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단 로저하르더가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과학기술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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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2019에서 만나는 유럽 여성주의 영화의 대모, Marleen Gorris 감독 회고전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2019)가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지난 해 네덜란드 비디오 아트 특별전 상영과 네덜란드 미디어아트 특별전 전시에 이어, 올해는 유럽 여성주의 대표 감독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의 마를린 호리스(Marleen Gorris)감독의 대표 작품들이 작가 회고전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2019) 기간: 2019. 8.15 – 8. 24 장소: 서울아트시네마,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교예술실험센터, 아트스페이스오  (마를린 호리스 회고전 프로그램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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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사] NEDxPO2018; 문화와 특징의 만남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해를 맞아 한국과 네덜란드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 냈던 네덜란드 올림픽 문화 프로그램, ‘넥스포2018(NEDxPO2018)’을 기억하시나요?  NEDxPO2018 돌아보기 포스팅을 통해 그 여정과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네덜란드의 더치컬처 네덜란드 국제문화협력센터(DutchCulture centr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이하진 선임 문화 담당관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NEDxPO2018와 그 효과에 대해 재조명하였습니다.  이 인터뷰는...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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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한국까지, ISEA의 역사를 담은 아트 비디오

오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이하 ISEA2019)에는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다양한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논하고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특별히 세 네덜란드 아티스트가 25회를 맞은 ISEA를 기념하기 위해 짧은 영상 작품을 제작하여 선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ectronic Art: From The Netherlands to the Republic of Korea in...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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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 Culture Database 2018: 네덜란드 국제 문화 활동의 트렌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더치컬처 네덜란드 국제문화협력센터(DutchCulture centr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에서는 매년 네덜란드 예술가, 문화 기관들이 해외에서 제작 및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모든 국제적인 활동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바위튼하츠(Buitengaats)라는 특별한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됩니다. 지난해 Dutch Culture Korea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올해부터는 바위튼하츠가 더치 컬처 데이터베이스(Dutch Culture Databas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얼마전 더치컬처 네덜란드 국제문화협력센터에서 2018년에...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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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한국의 포스터 아트 그룹전, 〈As We Speak〉 개최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뿐또블루(Punto Blu)에서 5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객 참여형 포스터 아트 전시,  〈As We Speak〉을 개최합니다. 뿐또블루는 한국 작가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뿐또블루’라는 이름은 우주에서 내려다본 지구를 부르는 별칭인 “파란 점(point blue)”을 이탈리아어로 부른 말로써, 한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 작가의 세계관이 퍼지길 바라는 공간의 취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시 〈As...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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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얼마 전 3월 7일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an)의 탄생일 이었는데요. 몬드리안은 147년 전, 1872년 3월 7일 아머르스포르트(Amersfoort)에서 태어났습니다. 몬드리안은 그 스스로도 훌륭한 아티스트이면서도, 현대 예술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미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건축, 패션과 같은 창의 산업(Creative Industries) 분야에도 미치고 있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그에게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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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현존하는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Theo Jansen

KF 세계영화주간에서 3월은 네덜란드 영화 주간으로, 세 편의 네덜란드 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3월 13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한 소년의 꿈 A Boy’s Dream〉으로,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Theo Jansen)의 이야기가 소개된답니다. 〈한 소년의 꿈〉 관람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Dutch Culture Korea에서 테오 얀센과 그의 새로운 생명체 〈해변 동물(beach animals, strandbeesten)〉에 대해 만나보세요!...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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