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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현존하는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Theo Jansen

KF 세계영화주간에서 3월은 네덜란드 영화 주간으로, 세 편의 네덜란드 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3월 13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한 소년의 꿈 A Boy’s Dream〉으로,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Theo Jansen)의 이야기가 소개된답니다.

〈한 소년의 꿈〉 관람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Dutch Culture Korea에서 테오 얀센과 그의 새로운 생명체 〈해변 동물(beach animals, strandbeesten)〉에 대해 만나보세요!

** 네덜란드 영화 주간 관람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영화 주간에 상영될 세 편의 영화 〈한 소년의 꿈 A Boy’s Dream〉, 〈패밀리 콰르텟 A Family Quartet〉, 〈M.C. 에셔-무한을 향한 여정 M.C. Escher-Journey to Infinity〉에 대한 소개는 이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21세기의 다빈치, 테오 얀센(Theo Jansen)

테오 얀센은 한 해 동안 ‘문화의 나라’로서 네덜란드의 국제적인 명성을 드리우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예술가와 예술 기관을 정리한 100명(곳)의 리스트인, 2016 NRC Culture top100 (31~65위) 포스팅에서 46위에 오르면서 한 차례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테오 얀센은 21세기의 다빈치, 현존하는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받으며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움직이는 거대한 예술품들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테오 얀센은 1948년 네덜란드의 헤이그의 스헤이브닝언(Scheveningen)에서 태어났습니다. 델프트 공과 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응용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1975년 예술가가 되기 위해 학업을 그만두었으며, 1990년부터 〈해변 동물(beach animals, strandbeesten)〉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테오 얀센의 대표적인 작품, 〈해변 동물(beach animals, strandbeesten)〉은 노란색의 플라스틱 튜브로 만들어진 새로운 생명체입니다. 뼈대로만 이루어진 이 물체는 바람에 따라서 움직이며, 스스로 해변을 걷는 듯 움직입니다. 한국에서는 ‘MUSEUM. Beyond museum’이라는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 7월 3일부터, 2010년 7월까지 서울시 일대의 특설 야외 전시관에서 소개된 적이 있답니다.

2009년 5월 한국을 방문했던 테오 얀센

〈해변 동물〉에 관해서는 2006년 〈Strandbeesten(해변 동물)〉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으며, 2015년에는 〈한 소년의 꿈〉이 제작되어 테오 얀센의 과거를 탐구하고 그의 철학이 담긴 〈해변 동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연구와 실험으로 〈해변 동물〉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발전하고 있는데요. 2018년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오 얀센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해변에서의 세션을 다시 시작하며, 관람객들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6월 25일, 7월 25일, 8월 8일, 8월 26일, 9월 6일까지 다섯 번의 세션이 진행되며, 이 세션에서는 테오 얀센과 〈해변 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위의 영상에서처럼 〈해변 동물〉이 움직이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풍속 20km/h에서 30km/h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조건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기에 세션 동안 해변 동물의 이상적인 움직임을 관람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도 얼마 전 2018년 10월에는 테오 얀센의 애니마리스 옴니아(Animaris Omnia)가 헤이그 시립 미술관(Gemeentemuseum The Hague)의 소장품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영상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테오 얀센. 그가 꿈꾸는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 소년의 꿈〉는 3월 13일 KF글로벌 센터 세미나실에서 상영됩니다.

** 네덜란드 영화 주간 관람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영화 주간에 상영될 세 편의 영화 〈한 소년의 꿈 A Boy’s Dream〉, 〈패밀리 콰르텟 A Family Quartet〉, 〈M.C. 에셔-무한을 향한 여정 M.C. Escher-Journey to Infinity〉에 대한 소개는 이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앞으로도 Dutch Culture Korea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문화부가 소개하는 다양한 네덜란드 문화 예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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