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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시각예술/Visual Art

‘함께 살아가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 〈색맹의 섬〉 – Manon de Boer

아트선재센터에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아트선재센터 1, 2, 3층에서 전시 《색맹의 섬(The Island of the Colorblind)》을 개최합니다. 전시에서는 국내외 작가 8명/팀이 참여하여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각자의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특히 네덜란드 작가 마논 드 보어(Manon De Boer)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트선재센터는 공감과 생태적 사고를 중심으로 끌어오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공감이란 타인의 생각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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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이곳저곳, Daan Botlek의 재치있는 흔적들

지금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뿐또블루(Punto Blu)에서는 관객 참여형 포스터 아트 전시 〈As We Speak〉이 개최 중입니다. 네덜란드 작가 5인 얀 로타위젠(Jan Rothuizen), 단 보틀렉(Daan Botlek), 릭 벨클만스(Rick Berkelmans), 수 둑센(Sue Doeksen), 스튜디오 165(Studio 165)와 한국 작가 5인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전시 소개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네덜란드 작가들 중 단 보틀렉이...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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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남부 도시재생 지역에서 만나는 조각 예술 ARTZUID – Amsterdam Sculpture Biennial

20세기 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부 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계획인 ‘플랜 자위트(Plan Zuid)’가 수립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도시 재생을 위해 네덜란드 건축가인 헨드릭 페트루스 베를라헤(Hendrik Petrus Berlage)가 디자인하였는데요. 그리고 ‘암스테르담 스쿨(Amsterdam School)’이라고 불리는 표현주의 건축(Expressionist architecture)을 따른 네덜란드 사조 운동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라 건축되었습니다. 이 암스테르담 남부의 도시 설계 유산과 건축물들을 더 알리고 관광객들을 유입하기 위해 〈아트자위트...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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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시리즈13] 시각예술을 탐구하는 현대 문화 기관 Marres

마레스(Marres)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 위치한 현대 문화 기관으로, 전시, 강연, 연구, 공연, 출판 등을 통해 시각 예술을 가장 넓은 의미로 탐구하고자 하는 기관입니다. 소장품을 보유한 전시 위주의 전통적인 의미의 미술관과는 조금 다른 문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현대 시각 예술을 바라보며 지역 사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감각...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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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한국의 포스터 아트 그룹전, 〈As We Speak〉 개최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뿐또블루(Punto Blu)에서 5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객 참여형 포스터 아트 전시,  〈As We Speak〉을 개최합니다. 뿐또블루는 한국 작가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뿐또블루’라는 이름은 우주에서 내려다본 지구를 부르는 별칭인 “파란 점(point blue)”을 이탈리아어로 부른 말로써, 한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 작가의 세계관이 퍼지길 바라는 공간의 취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시 〈As...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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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미디어 아티스트 Luuk Schröder의 MMCA 창동 레지던시 생활과 라이브 퍼포먼스

매년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에는 몬드리안 펀드(Mondriaan Fund)의 지원으로 몬드리안 재단 펠로우쉽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네덜란드 작가들의 소식은 Dutch Culture Korea에서 다양한 재료로 전통적인 조각의 영역을 확장하는 작가 Tim Breukers를 비롯해, 팀 써즈데이의 시모너 트륌(Simone Trum)과 티몬 판 더르 헤이든(Timon van der Hijden), 크세니아 갈리아에바(Ksenia Galiaeva)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현재 입주중인 작가, 루크 슈뢰더(Luuk...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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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도하는 특별한 수트 Bonne Suits

(Picture shot by Maarten van der Kamp at Team Thursday in Rotterdam.) 얼마 전 네덜란드의 한 의류 브랜드, 보너 수트(Bonne Suits)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서울과  한국의 모습으로 가득찼습니다. 바로, 보너 수트가 진행하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테이크 오버(Take Ov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의 애틀란타에 이어 한국의 서울이 소개 되었습니다. 보너 수트를 작업복으로 활용 중인 이태원의 하이텐션바버샵(HighTension Barbershop)에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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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Call]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 2019 (~4/30)

아트센터 나비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위한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매년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기술과 예술의 접점에서 예술적/심미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마크 이저맨(Mark Ijzerman)이, 2018년에는 슐트 터르 보흐(Sjoerd ter Borg)가 V2_ 해외 교류 작가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017년 입주 작가 마크 이저맨의 레지던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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