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37.567684 126.970908 1 1 4000 1 http://dutchculturekorea.com 300
Category / 디자인/Design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2022〉 전시 (10/20~11/2)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은 아트북프레스, 포스트 포에틱스와 협력하여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2022〉전을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팝 한남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1년 한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던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인데요. 첫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양국 아트북의 변덕스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변덕스러운...CONTINUE READING
Share: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Living and Working from Home’이 제시하는 더 나은 재택근무를 위한 디자인적 제안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Living and Working from Home은 지난 2021년 6월 진행된 오픈콜을 시작으로 약 네 달 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Dutch Culture Korea에서도 프로젝트 참가자로 선정된 세 팀의 디자이너를 차례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이 함께한 이 협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더치디자인위크에서 일반...CONTINUE READING
Share: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21’에서 만나는 더치 디자인

한가위를 지나며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가을을 맞아 돌아온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21’를 만나봅니다. 타이포잔치는 첫 개최 당시부터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삼은 유일한 국제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올해로 7회를 맞은 타이포잔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로써 타이포그래피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각예술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타이포잔치에서 만날 수...CONTINUE READING
Share:

2021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1) 메인 포스터 디자인 – Jordy van den Nieuwendijk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뺨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문화의 계절로도 불리는 가을은 청명한 날씨 속에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는 축제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매년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페스티벌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 시작됩니다. 지난 2020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새로운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다시 돌아오는 2021년 제18회...CONTINUE READING
Share:

겨울서점과 함께 보는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가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전시의 막바지, 특별한 손님이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바로 겨울서점의 진행자 북튜버 김겨울님입니다. MBC 라디오 북클럽의 DJ로도 활동하고 계신 김겨울님은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책과 독서에 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2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겨울님과 함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CONTINUE READING
Share:

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미리보기 3 – Phygital(physical+digital): Hyunjung Kim x Cream on Chrome

2021년 10월 16일부터 펼쳐질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가 어느덧 두 달여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의 참여 디자이너들도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Dutch Culture Korea에서 만나보았던 public/private과 workspace를 주제로 작업할 참여 디자이너 소개에 이어, 오늘은 마지막 세부 주제인 phygital(physical+digital)을 함께 할 한국의 김현정(Hyunjung Kim) 디자이너와 네덜란드의 크림 온 크롬(Cream on Chrome)을...CONTINUE READING
Share: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에서 만나는 한국의 아티스트북

지난 6월 23일부터 KF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2019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33권과 전시 전반의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작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한국의 아티스트북 17권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전시...CONTINUE READING
Share:

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미리보기 2 – Workspace: Studio PESI x Studio Jeroen

지난주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이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Living and working from home’의 세 가지 세부 주제 중 public/private를 함께 작업할 한국의 황다영 디자이너와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콘투(Studio Kontou)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workspace를 주제로 참여하게 된 두 번째 팀인 한국의 스튜디오 페시(Studio PESI)와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여룬(Studio Jeroen)을...CONTINUE READING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