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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전시/Exhibition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전시 《터치미텔》 (4/4~10/1)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네덜란드관 출품 작가로 알려진 네덜란드 아티스트 멜라니 보나요(melanie bonajo)는 현재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에서도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와 함께 서울에서도 멜라니 보나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이 전시 《터치미텔(TouchMETell)》에서는 멜라니 보나요가 한국의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신작이 소개되고 있습니다....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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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작가 – melanie bonajo

광주에서 펼쳐지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장,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지난주 막을 올렸습니다. 네덜란드 파빌리온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 멸종 전쟁>은 지난 4월 5일부터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늘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에서 만날 수 있는 네덜란드 아티스트 멜라니 보나요(melanie bonajo)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하 내용은 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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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 – 증거 재판 퍼포먼스 (4/7~4/9)

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에서 선보이는 라다 드수자(Radha D’Souza)와 요나스 스탈(Jonas Staal)의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 멸종 전쟁》은 2023년 4월 7일, 8일, 9일 3회에 걸쳐 증거 재판 퍼포먼스를 개최합니다. 이 재판 퍼포먼스는 광주시립미술관 제1·2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한반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동지들이 대한민국의 다국적 기업과 대한민국 정부를 기소합니다. 증인들은 정부와 기업이 공모하여 저지른 세대간 기후 범죄에 대하여...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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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멸종 전쟁》 (4/5~7/30)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광주의 봄을 문화예술로 수놓을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파빌리온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멸종 전쟁》은 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4월 5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인데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이는 네덜란드 파빌리온과 4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공판 퍼포먼스 소식을 Dutch Culture Korea에서 전해드립니다. (이하 내용은 프레이머 프레임드, 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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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마도전시기획상 《윈도우 리컨스트럭션》 (3/10~4/6)

제10회 아마도전시기획상 《윈도우 리컨스트럭션》이 3월 10일부터 4월 6일까지 아마도예술공간에서 개최됩니다. 용산구에 위치한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22 베니스 비엔날레 네덜란드 국가관 출품 작가인 멜라니 보나요(malenie bonajo)의 작품과 더불어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영화 〈분더카머 10.0〉의 공동 감독 및 각본을 맡은 기예림 작가의 작품 또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10회 아마도전시기획상 《윈도우 리컨스트럭션》을 Dutch Culture Korea에서 소개합니다....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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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 커미셔너 – Framer Framed

4월 7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어느덧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파빌리온도 관람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네덜란드 파빌리온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멸종 전쟁》을 간략히 소개해 드린 데 이어, 오늘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이번 네덜란드 파빌리온의 커미셔너로 전시와 공판을 준비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기반의 문화예술 플랫폼...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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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파빌리온

4월 7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본전시 외에도 해외 유수 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파빌리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총 9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파빌리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네덜란드 파빌리온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멸종 전쟁》은 지난 2022년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었던 〈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재판정에 선 법(THE LAW ON TRIAL)〉으로 CICC의 콘셉트를...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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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불러내는 작가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국내 첫 전시 〈승화〉 (2/11~4/17)

실내 공간을 떠도는 신비로운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얼핏 합성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작품은 네덜란드 시각 예술가 베른나우트 스밀더/베른나우트 스밀데(Berndnaut Smilde)의 작품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예상하지 못한 실내 공간에 구름을 만들어내는 그의 작업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국내 첫 전시 <Sublimation 승화>를 소개합니다. (이하 전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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