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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아르나우트 믹

광주, 부산 비엔날레 속 네덜란드 참여 돌아보기

9월 초, 가을의 시작과 함께 서울, 광주, 부산에서 비엔날레들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2달간의 각 비엔날레의 여정을 시작했고,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속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어서 광주비엔날레, 그리고 부산비엔날레에서 만날 수 있었던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을 돌아봅니다.   2018 광주 비엔날레 전시 기간 : 2018년 9월 7일(금) ~ 11월 11일(일) 전시 장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오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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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비엔날레 – Aernout Mik

2018 광주비엔날레 Gwangju Biennale 2018 Time: 7th September – 11th November Location: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3,4관, 민주평화교류원 3관(구 도청 회의실), 전일빌딩 외벽 2018광주비엔날레가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42개국 16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네덜란드 작가 아르나우트 믹(Aernout Mik)은 정연심, 이완 쿤 큐레이터의 전시 ‘지진: 충돌하는 경계들 (Faultlines)’에 참여합니다. 아르나우트 믹은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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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로 실제를 투영해내는 아티스트 Aernout Mik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역사를 몸으로 쓰다(Reenacting History_Collective Actions and Everyday Gestures)”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2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전시로,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1960년대 일본 아방가르드 미술과 퍼포먼스 Screening×Agitation(9월 23일), ‘한국미학예술학회 공동주최 전시연계 심포지엄 “신체/역사/공동체”’(11월 4일) 그리고 ‘큐레이터 토크(12월 15일), ‘워크숍과 퍼포먼스’(12월 16일)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전시에 대한 소개는 Dutch Culture Korea 캘린더에서도 확인해볼...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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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몸으로 쓰다]전-Aernout Mik

역사를 몸으로 쓰다 Reenacting History_Collective Actions and Everyday Gestures Time: 22nd September, 2017 ~ 21st January, 2017 Location: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원형전시실 전시소개(국립현대미술관) 우리의 몸은 나와 타인이 관계를 맺는 만남의 장소이며 세계의 다양한 상황들과 만나는 접촉 지대이다. 마음과 정신을 담은 그릇이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져 버리는 물질이기도 하다. 동시에 몸은 과거의 기억이 각인된 ‘기억의 저장고’이자, 권력·자본·지식 등 현실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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