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all] 네덜란드 유럽도자연구센터 레지던시 오픈콜 (~1/15)

네덜란드 북 브라반트의 오이스터베이크(Oisterwijk)에 위치한 유럽을 대표하는 레지던시 창작지원 기관인 유럽도자연구센터(Sundaymorning at EKWC / European Ceramic Workcentre)에서는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입주 작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픈콜에서는 정기 레지던시와 사운드랩(Soundlab) 레지던시 이외에,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레지던시 모집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접수는 유럽도자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해야 하며, 본 포스팅은 유럽도자연구센터 레지던시 오픈콜 공고에 기반하여 요약된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선발 기준과 지원에 관련된 모든 자세한, 가장 최신의 정보는 반드시 유럽도자연구센터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라며, 대사관은 원 공고 미확인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EKWC는 12주 간의 도자 공예 챌린지에 참여할 예술가와 디자이너, 건축가를 모집합니다. 이 레지던시는 EKWC의 시설이나 전문가의 조언 없이는 실현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계획과 실험적인 태도, 또는 강력한 콘셉트를 필요로 합니다.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입주를 위한 지원서 제출은 2023년 1월 15일 마감됩니다.

도자 공정에서의 에너지 자원과 재료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공예 분야에서 높은 시급성을 띠고 있습니다. EKWC는 이러한 시급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10개의 레지던시를 오픈합니다. EKWC의 레지던시는 예술 분야의 경계를 넘는 다학제적 협업에 열려 있습니다.

[지원 공고] 

https://ekwc.nl/en/call-for-applications/

[지원 기한]

2023년 1월 15일 오후 5시까지 (중앙유럽 서머타임 CEST 기준)

[지원 비용]

€ 35

접수는 유럽도자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해야 하며, 본 포스팅은 유럽도자연구센터 레지던시 오픈콜 공고에 기반하여 요약된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선발 기준과 지원에 관련된 모든 자세한, 가장 최신의 정보는 반드시 유럽도자연구센터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라며, 대사관은 원 공고 미확인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Published by Dutch Cultu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