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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erlands Dans Theater 1 내한공연

2018년 10월 19일 7:30 오후 - 9:30 오후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1 내한공연

Nederlands Dans Theater 1(NDT1) Performance


Time: 19th – 21st October (19, 20 – 19:30 / 21 – 15:00)

Location: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네덜란드 댄스시어터1(NDT1)이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1999년, 2002년에 이어, 16년 만에 내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폴 라이트풋과 예술고문 솔 레옹이 공동작업한 두 작품 <Safe as Houses>, <Stop-Motion>과 오는 9월 네덜란드에서 세계 초연 예정인 마르코 괴케 안무의 신작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작품소개]

< Safe as Houses >(2001)
안무 : 솔 레옹(Sol Leon) & 폴 라이트풋(Paul Lightfoot)
음악 :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유교의 경전 중 3경의 하나인 역경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것으로, 2001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도 세계 무대에 오르는 대표 레퍼토리다. 물리적 환경에 대한 인간의 의존과 궁극적으로 살아남는 영혼에 대한 심오한 움직임이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음악 위에서 이루어진다.

<2018년 신작 (제목 미정)>
안무 : 마르코 괴케(Marco Goecke)
괴케가 안무한 신작은 2018년 9월 네덜란드에서 세계 초연한 후 예술의전당이 아시아 초연하는 것으로, NDT의 가장 최신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 Stop-Motion >(2014)
안무 : 솔 레옹(Sol Leon) & 폴 라이트풋(Paul Lightfoot)
음악 : 막스 리히터(Max Richter)
‘이별’과 ‘변화’를 주제로 한 안무와 막스 리히터의 음악이 어우러져 비극적인 느낌을 준다. 과거와 미래의 개념이 어떻게 현재로 통합되는지를 다루는데, 큰 스크린에 솔 레옹과 폴 라이트풋의 딸 사우라의 영상이 재생되면서 이러한 주제가 더욱 강화된다. 2014년 초연 이후 NDT1이 선보인 최근 몇 년간의 작품 중에서도 평단의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Venue

예술의 전당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25-1 + 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