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MCA 창동레지던시 입주 작가 – 폴 길렌(Paul Geelen)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에서는 2015년부터 몬드리안 펀드(Mondriaan Fund)의 지원으로 몬드리안재단 펠로우쉽 프로그램(Mondriaan Fund Fellowship Program)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혹은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한 명씩 한국을 찾아 창동레지던시에 머무르는데요. 2022년 입주했던 모건 베츠(Morgan Betz)에 이어, 2023년에는 네덜란드 작가 폴 헤일런/폴 길렌(Paul Geelen)이 창동레지던시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폴 길렌은 지난 4월 중순 입주작가 및 연구자와 각계...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