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일상의 풍경으로 스며들다. Studio Job & Tord Boontje의 작품들
지금 대림미술관에서는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0팀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종이의 본래적 속성에 집중하여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네덜란드 아티스트/디자이너...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