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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dok Ensemble 내한 공연 – 부산
2019년 4월 12일 7:00 오후
두독 앙상블 내한 공연
The Dudok Ensemble Performance
Time: 12th April 19:00
Location: 부산 소향 씨어터
네덜란드의 음악 단체, 두독 앙상블(The Dudok Ensemble)의 95명 단원들이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최대 걸작인 마태 수난곡(바흐 작품번호 244)의 연주를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가운데 하나인 본 작품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공연됩니다.
두독 앙상블은 네덜란드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단체로 창립자이자 음악 감독인 요한 로즈(Johan Rooze)가 본 공연의 지휘봉을 잡습니다. 두독 앙상블은 1999년 현 지휘자인 요한 로즈가 창단했으며 네덜란드 북부 도시 힐퍼숨의 유명 건축가인 빌렘 마리누스 두독(1884~1974)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땄으며 30여명의 기악 앙상블과 60여명의 혼성 4부 합창을 아우르는 종합 연주단체입니다.
[전체 연주 일정]
- 4월 10일 서울 경동 교회 19:00
- 4월 12일 부산 소향 씨어터 19:00
- 4월 14일 대구 범어 대성당 14:00
[솔리스트]
유럽전역의 최상급 솔리스트들이 본 공연과 함께 합니다.
복음사 Ryan Williams (영국)
그리스도 Evert Jan Nagtegaal (네덜란드)
소프라노 Cressida Sharp (스코틀랜드)
알토 Kaspar Kröner (독일)
테너 Aaron John Godfrey-Mayes (영국)
베이스 Marijn Zwitserlood (네덜란드)
[공연 티켓]
티켓 판매는 2월 말부터 시작되며 두독 앙상블 홈페이지(www.dudokensemble.com)와 페이스북 (@dudokkorea)에서 업데이트 되는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에 관한 기타 문의와 협찬 관련 문의는 본 내한 공연을 대표 총괄하는 Jacco Keyzer (dudokkorea@gmail.com)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