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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10AM to 3PM 전시 – 작가와의 대화
2018년 10월 4일 4:00 오후 - 5:00 오후
프로젝트 10AM to 3PM 전시 〈까꿍, 사라진 것이 아니라 등장하기 위함이다〉작가와의 대화
Project 10AM to 3PM Show 〈PEEKABOO, it’s not for disappearing, but for reemerging〉Artist Talk
Time: 4th October PM4:00
Location: 범일운수종점 Tiger1
대한민국 육아하는 여성의 현실과 관련된 동시대의 문제들을 짚어보는 프로젝트 〈10AM to 3PM〉은 크게 전시와 워크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 참여 작가 중, 네덜란드 부부작가인 실비 지아만스(Sylvie Zijlmans) & 헤롤드 욜로네일리스(Hewald Jongenelis)의 작품이 함께 전시됩니다. 전시 연계 행사로, 전시 참여 작가와의 대화 ‘나는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가(How came back here)’를 전시 개막날에 만날 수 있습니다.
- 참여작가: 권자연, 배종헌, 장보윤, 최성균, 실비 지아만스+헤롤드 욜로네일리스
- 참여작가들은 세대의 시간차가 있는 육아를 진행했다. 하지만 작가의 위치를 부모의 위치와 동반 성장시키기까지 이들의 고군분투는 너무나 닮아있다. 그들은 어떻게 다시 우리 앞에 설수 있었는가? 한국미술제도권에서 인지되지 못하는 예술가들의 출산, 육아의 열악한 현실을 어떻게 자신만의 조형 및 개념으로 이루어냈는지 참여작품들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
Supported by Dutch Culture Korea
(본 프로젝트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