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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네덜란드 디자인의 연관성 탐구 – 워크샵 & 심포지엄
2019년 4월 25일 3:30 오후 - 6:30 오후
한국과 네덜란드 디자인의 연관성 탐구 – 워크샵 & 심포지엄
An exploration of the connections between Korean and Dutch design – Workshop & Symposium
Time: 25th April (심포지엄 시간: 15.30 – 18.30 / 15.15 입장 시작)
Location: 아트선재센터
네덜란드 아른험에 위치한 아르테즈 예술 아카데미(ArtEZ Academy for the Arts)의 그래픽 디자인 학과 Graphic Design Arnhem(GDA)에서 스터디 트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30명의 학생들과 4명의 강사진이 함께 방문하는데요. 유럽과 한국의 학생들이 더 깊은 문화교류를 하기 위해, ‘한국과 네덜란드 디자인의 연관성 탐구’라는 제목으로 계원 예술 대학교와 함께 워크샵과 심포지엄을 진행합니다. 워크샵은 선정된 일부 한국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진행되며, 이 워크샵은 아트선재센터에서의 공개 심포지엄으로 마무리 됩니다. 심포지엄은 15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4명의 네덜란드 강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마스 카스트로(Thomas Castro): 그래픽 스튜디오 LUST(1995-2017)의 공동 창립자 중 한 사람이며, 현재는 아르테즈 예술 아카데미 Graphic Design Arnhem(GDA)의 학과장이며, ZeroDotZero의 창립자입니다.
- 로엘 로스캄 아빙(Roel Roscam Abbing)
- 시모너 트륌(Simone Trum): 루스 판 에스(Loes van Esch)와 함께 팀 써즈데이(Team Thursday)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였습니다. (Dutch Culture Korea 포스팅에서 더 알아보기)
함께 진행하는 한국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슬기와 민(Sulki & Min)
- 강문식(Moonsick Gang)
- 양지은(Jieun Yang)
Supported by Dutch Culture Korea
(본 워크샵과 심포지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