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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전시

《흑과 백, 아날로그 사진전》 – Erwin Olaf

《흑과 백, 아날로그 사진전》 Black & White Time: 5 January – 20 February 2022 Location: 공근혜 갤러리 한국과 핀란드,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 4명의 아날로그 흑백 사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흑과 백, 아날로그 사진전>이 공근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아티스트 어윈 올라프와 한국의 민병헌, 핀란드의 펜티 사말라티, 영국의 마이클 케나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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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전시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전시 A Surreal Shock – A Masterpieces from Museum Boijmans van Beuningen Time: 27 November 2021 – 24 April 2022 Location: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명망 높은 컬렉션을 자랑하는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미술관의 초현실주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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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21’에서 만나는 더치 디자인

한가위를 지나며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가을을 맞아 돌아온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21’를 만나봅니다. 타이포잔치는 첫 개최 당시부터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삼은 유일한 국제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올해로 7회를 맞은 타이포잔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로써 타이포그래피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각예술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타이포잔치에서 만날 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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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만나는 Erwin Olaf

9월 10일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는 반가운 네덜란드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지난 2020년 공근혜 갤러리에서 개인전 〈April Fool 2020〉을 가졌던 네덜란드의 사진작가 에르빈 올라프 / 어윈 올라프(Erwin Olaf)입니다. 이번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20년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그의 작품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어윈 올라프가 참여하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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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서점과 함께 보는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가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전시의 막바지, 특별한 손님이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바로 겨울서점의 진행자 북튜버 김겨울님입니다. MBC 라디오 북클럽의 DJ로도 활동하고 계신 김겨울님은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책과 독서에 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2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겨울님과 함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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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에서 만나는 한국의 아티스트북

지난 6월 23일부터 KF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2019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33권과 전시 전반의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작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한국의 아티스트북 17권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전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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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Team Thursday

지금 KF 갤러리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전시 소개에 이어 김경태 작가의 사진 작품을 통해 33권의 2019 최고의 네덜란드 책 디자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전시의 전반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작업을 함께 만나봅니다. 전시 개요 전시기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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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만들기 Gardening〉 전시 – Piet Oudolf

코로나-19로 인한 외로움과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단순히 식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서 식물에게 애정을 쏟으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식물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소박한 행복의 하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처럼 삭막하게 느껴질 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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