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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국제전자예술 심포지엄(ISEA2019)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활약

미디어 아트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이자 페스티벌인 ‘2019 국제전자예술 심포지엄(ISEA2019, 2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ectronic Art)’이 오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됩니다.

ISEA는 문화, 예술, 과학, 기술을 주제로 학제적인 논의를 하는 토론의 장이자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입니다. 매년 세계 다른 도시에서 개최되는 ISEA는 ISEA International과의 협력으로 개최되는데요. ISEA International은 1990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국제 비영리기구로, 여러 학문 분야의 학술 담론 그리고 예술, 과학, 기술을 활용한 작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의 기관들과 개인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광주에서 최초로 ISEA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과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최도시 광주의 풀이말인 ‘빛고을’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한 빛’이라는 의미의 ‘룩스 에테르나(Lux Aeterna)’라는 주제로 학술, 아트, 지역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그리고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ISEA2019의 공모에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을 Dutch Culture Korea에서 미리 만나보세요.

2019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 ISEA2019

ISEA2019는 크게 학술, 아트, 지역 연계 부문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합니다. 개막식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6월 24일에 개최되며, 오프닝 퍼포먼스로 이이남 작가와 월드뮤직그룹 공명, 로보링크(주)와, (주)파블로 항공의 협업으로 <드렁큰 드론(Drunken Drone)>을 선보입니다. 폐막식은 6월 27일 광주 무등산 아래 전통문화관에서 개최되며, 정자영 작가의 독특한 한국의 미를 드러내는 미디어 퍼포먼스가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ISEA2019의 노소영 총감독(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소위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과 인간이 만나 창의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개인이나 도시의 새로운 경쟁력이다. 기술과 예술의 복합체인 미디어 아트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행사 개최를 통해 융복합 예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세계 각국의 전문가 및 기관들과 교류하는 큰 잔치가 될 것이다.”

ISEA2019의 프로그램 중 전시와 퍼포먼스, 스크리닝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학술대회 등록 및 프로그램은 ISE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학술,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참여하는 네덜란드 작가들의 정보를 소개합니다.

  • 학술 프로그램

ISEA2019의 학술 프로그램은 주제별 연구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페이퍼, 패널 토론, 포스터, 기관 프레젠테이션 등 총 64개 세션이 운영되며 세계 각국에서 온 과학기술과 예술에 관련된 178개의 연구 내용이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4일에 걸쳐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이언스,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워크숍/튜토리얼 세션이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융복합 분야의 기획자,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큐레이터 워크숍도 마련됩니다. 각 세션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Paper Session / 6.24) Steven Devleminck, Boris Debackere & Toon van Waterschoot <Multi-viewpoint Strategies: Ambisonic Auralization and Localization through Walking and Listening as Places of Negotiation in Conditions of Hybridity and Change>
  • (Paper Session / 6.26) Anne Nigten & Annemarie Piscaer <Colliding systems: formal and real-life learning>
  • (Paper Session / 6.26) Wim van der Plas & Oliver Grau <Electronic Art Archives Platform>
  • (Institutional Presentation / 6.26) Florian Weigl <Facilitating sustainable collaborations and room for experiments)
  • (Paper Session / 6.27) Michel van Dartel & Alwin de Rooij <The Innovation Potential of Sensory Augmentation for Public Space>
  • (Institutional Presentation / 6.27) Bonnie Mitchell & Wim van der Plas <The Convergence of Past, Present and Future: ISEA Archive Innovations>
  • (Institutional Presentation / 6.27) Federico Pianzola, Wayne de Fremery, Sanghun Kim, Jusub Kim, Katalin Balint & Stefano Parise <Transforming literature with virtual reality and 3D printing>
  • (Institutional Presentation / 6.27) Nicky Assmann & Eric Parren <Macular: collective research on art, science, technology, and perception>
  • 아트 프로그램

아트 프로그램은 전시와 퍼포먼스, 스크리닝, 아티스트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ISEA2019에서는 영상, 인터랙티브,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빛’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작품들 100여 점이 전시와 퍼포먼스, 스크리닝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공모 심사 전시(Juried Exhibition)]

  • 기간: 2019. 6. 22(토) – 6. 28(금)
  •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
  • 구성: 총 49점 전시 (공모 선정작품 45점, 특별 초청작품 4점)
  • 네덜란드 작가 선정 작품:
    Shogaolo Tamara, Dubowski Lauren     <ANOTHER DREAM (VR)>
    Lancel Karen, Maat Hermen     <Shared Senses: Intimacy Data Symphony>
Lancel Karen, Maat Hermen 〈Shared Senses: Intimacy Data Symphony〉 (2019)
Lancel Karen, Maat Hermen 〈Shared Senses: Intimacy Data Symphony〉 (2019)

[ISEA2019 기획 특별전 《룩스 에테르나(Lux Aeterna)》]

  • 기간: 2019. 6. 22(토) – 7.28 (일)
  •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5관
  • 내용: 학술대회의 주제와 기술 시대 인간의 본질 및 역할 탐구에 관한 특별전시를 진행함으로써 미디어 아트, 과학 융복합 창작자, 과학기술 연구자의 참여와 교류 도모
  • 구성: 총 17점 (공모 선정작 14점 및 초청작 3점)
  • 네덜란드 작가 선정 작품:
    Molina Maria     <ONE YEAR LIFE STRATA>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

  • Karen Lancel & Hermen Maat <Shared Senses> – 6월 22일 16:00-17:00
  • Abel Enklaar <New Creative Strategies for a Post-Anthropocentric Making> –  6월 26일 17:00-18:00

이뿐만 아니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ACT페스티벌 2019 《해킹푸드》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텐데요. ACT페스티벌에서는 ISEA2019의 레지던시로 선정된 작가 4명이 참여한 ACT쇼케이스, A/V퍼포먼스, 워크숍, 스크리닝 등이 진행됩니다. ACT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6월 25일 14시부터 18시까지는 네덜란드 아티스트 쿠르트 판 멘스포르트(Koert Van Mensvoort)가 〈이 다음의 음식, 이 다음의 자연(NEXT FOOD, NEXT NATURE)〉을 주제로 강연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전세계 미디어 문화와 예술의 교류가 펼쳐질 제25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ISEA2019과 학술과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작가들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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