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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NDT2, MODAFE에서 만나보세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제 37회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2018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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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FE 2018

모다페(MODAFE)는 한국의 무용예술가와 세계적인 무용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예술계 흐름에 동참하여 국제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중, 23일과 24일에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현대 무용단 중 하나, NDT(Nederlands Dans Theater)2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랍니다. :)

 

NDT(Nederlands Dans Theater)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ederlands Dans Theater, NDT)는 안무가 폴 라이트풋이 이끄는 세계 유수의 컨템포러리무용단 중 하나입니다. 2016년 동안 국제적인 활약으로 네덜란드의 문화적인 위상을 높인 예술가/기관의 순위인 NRC Culture Top 100의 4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 NDT1, 2004년 4월 NDT3, 2008년 5월 NDT2의 내한 공연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해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NDT는 1959년 창립하여 헤이그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매년 유럽, 미국, 아시아 및 호주 등지에서 150,000 명 이상의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반항적이고도 선구적인 무용단인 NDT는 지리 킬리안, 한스 반 마넨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무가를 비롯, 솔 레옹, 폴 라이트풋과 같은 상주 안무가, 크리스탈파이트, 마르코괴케와 같은 부 안무가들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 잉게르, 메디 레스키, 알렉산더 에크만, 가브리엘 라카리조, 프랑크 샤르티에, 호페쉬셱터, 에드워드 클루그, 샤론이얄과 가이베하르와 같은 유명 게스트 안무가들의 작품을 650개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8년, NDT는 젊은 재능을 공급할 두 번째 무용단인 NDT2를 설립했는데요. 주요 무용단인 NDT1에서의 활동을 위해서, 3년 동안 클래식 발레 훈련을 받은 무용수들을 준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주로 17세에서 23세로, 전 세계에서 모입니다. NDT1이 무용수로 하여금 자신의 예술적 개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두 번째 무용단인 NDT 2는 마르코 괴케, 알렉산더 에크만, 에드워드 클루그, 임레 반 옵스탈과 마르네 반 옵스탈과 같은 유명 안무가 및 신예 안무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제시합니다. NDT 2의 목표 중 하나는 무용수들에게 무용 어휘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신예 안무가와 함께 일하면서 무용수들은 다양한 댄스 언어, 테크닉 및 작업 방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NDT2 공연

  • 일시: 5월 23, 24일 20시
  • 장소: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5월 23일과 24일에 공연할 NDT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I new then〉

싱어 송 라이터 밴 모리슨의 가볍고 신선하고 가벼운 노래에 맞춰, 4명의 소녀와 5명의 소년이 장난스럽게 무대를 뛰어 다닌다. 듀엣은 빠른 속도로 군무로 전환되지만, 매번 한 명의 무용수가 빠져 나온다.집단에 반항하는 젊은 개개인으로 인해 집단은 절대 통일되지 않는다. 무용수들은 강철로 만들어진 배경 숲에서 다른 이들의 무리 속으로 섞이거나 도피처를 찾는다. 잉게르의 작품은 유머 감각을 불어 넣는다.작품은 신선하고 낙관적이며, 자연스럽고도 과장되지 않은 움직임에 기대어 춤과 연극 사이의 크로스 오버를 지속적으로 탐색한다.

  • 안무: Johan Inger(요한 잉게르)
  • 세계 초연: 2012년 2월 23일, 루센트 무용극장, 헤이그
  • 티저 영상 보기: https://vimeo.com/216806506

〈Sad case〉

<슬픈 사례>는 1998 년 솔 레옹이 딸을 임신한 지 7 개월 때 제작되었으며 레옹과 라이트풋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이다. 초연 이후 작품은 개작되었다. 멕시코 맘보 음악에 맞춘 놀랍고도 세속적인 움직임은 풍자적인 순간과 고전적인 순간 사이의 긴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 안무: 솔 레옹(Sol León) & Paul Lightfoot(폴 라이트 풋)
  • 세계초연: 1998년 2월 7일, 루센트 무용극장, 헤이그

〈Cacti〉

<선인장>에서 에크먼은 자신이 성장한 맥락, 즉 컨템포러리댄스계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컨템포러리 예술의 형식적 과장을 통렬하게 풍자하는 <선인장>은 춤에서 잘난 체하는 것들에 대하여 다정하고 예리하며 때로는 유쾌하게 묘사한다.

16명의 무용수들이 거대한 스크래블 게임 조각 위에 갇혀 있는 것처럼 서 있다. 현악 사중주가 연주하고 녹음된 음성이 행위를 즉각적으로 해설하는 동안, 무용수들은 달리고, 넘어지고, 몸부림치며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한다. 마침내 그들은 각자 선인장을 획득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무슨 의미인가?

2010년 네덜란드 베아트리체여왕이 노르웨이 오슬로를 방문했을 때 <선인장>의 저작권을 선물로 증정한 바 있다.이 작품은 또한 2010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무용신작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인 스완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비평가 그룹 상과 영국의 올리비에상까지 후보로 오른 바 있다. 2013년 시드니 댄스 컴퍼니, 드레스덴 발레단, 도르트문트 국립극단, 그리고 보스턴 발레단이 <선인장>을 공연했다.

  • 안무: Alexander Ekman(알렉산더 에크먼)
  • 세계초연: 2010년 2월 25일, 루센트 무용극장 헤이그

 

위의 정식 공연 2회 외에도 NDT2는 몇 가지 프로그램으로 관객, 전문가 및 다른 무용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인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프로그램은 참가에 별도 요건이나 절차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다페 사무국에 문의 바랍니다.)

1. 관객과의 대화

  • 5월 23일 공연 종료 후
  • 공연 종료 후 NDT를 소개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참여진: 안무가 및 무용수

2. 워크샵

  • 5월 22일, 24일 오전 10:00 @아르코 스튜디오 ‘다락’
  •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 주제: 워밍 업(Warming Up) & 테크닉 클래스 (Technical Class)

내용: 워밍 업은 무용분야의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훈련이다. 참가자들은 개개인이 각자 자신의 몸의 감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가이드를 받게되며, 또한 근육 이완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몸을 통하여 명확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테크닉 클래스를 통한 자연적인 리듬의 떨어짐과 회복, 의식적으로 호흡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그리고 무게와 무중력 사이의 상호 작용을 강조하는 기법을 통한 동작들을 배울 수 있다.

  • 주제: 레파토리(Repertory) 및 파트너링 클라스(Partnering Class)

내용: NDT 무용단 레파토리 중 일부분을 익힌 뒤 이를 위해 무용수자신의 스토리라인을 구상하고, 다듬고, 색을 덧입히기 위한 폭넓은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작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용수 본인의 재확인, 동시대를 공감,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이러한 일련의 동작들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배운다.

  • 주제: 퍼포먼스 스킬(Performance skills)

내용: 이 퍼포먼스 스킬 워크샵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안무가로서 느낀 직접적인 경험을 나누며 어떻게 하면 훌륭한 공연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앞서 진행된 워크샵에서 배운 무브먼트를 재연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그 춤의 창조적인 의도, 뉘앙스, 자신과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섬세한 감각, 순간의 결정, 그리고 춤을 보는 관객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각의 참가자들에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테크니컬 파운데이션은 최대한의 각 참가자의 신체적인 가능성 및 창의성과 상상력을 허용하면서 그들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실현하게 한다.

3. 모다페의 밤 (라운드 테이블)

  • 5월 24일, 대학로 문샤인
  • 모다페2018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의 무용수 및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 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만큼, NDT의 방한 소식에 한국 무용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더 기쁜 소식으로는, 이번 모다페 공연 외에도 올해 하반기 NDT의 또다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하반기에는 NDT1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인데요. 2018년, NDT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온 현대 무용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더 자세한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Supported by Dutch Culture Korea

(본 공연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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