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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g Fanzhi, Van Gogh II, 2017

[뮤지엄 시리즈4] 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광장, Museumplein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예술 애호가들이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주요 미술관/박물관들에서 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광장, 뮤지엄플레인(Museumplein)– 네덜란드어로 박물관 광장–입니다. :) 아래의 네 곳이 뮤지엄플레인을 대표하는 장소들인데요. 지도에서 각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라익스뮤지엄(Rijksmuseum Amsterdam)
  •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Stedelijk Museum Amsterdam)
  •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 콘세르트허바우(Concertgebouw)
museumplein

© 2007-2017 amsterdamsights.com

미술관들로 둘러싸인 거대한 중앙 광장인 뮤지엄플레인은 암스테르담을 찾는 관광객들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뮤지엄플레인의 경계를 둘러싸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라익스뮤지엄,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1999년 스웨덴 조경사인 S.I.엔더슨(Sven-Ingvar Andersson)에 의해서 재건축 되었습니다. 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위한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고, 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 답게, 겨울에는 가운데의 연못이 인공 스케이트장으로도 탈바꿈합니다.

네덜란드의 주요 미술관/박물관을 소개하는 ‘뮤지엄 시리즈(Museum Series)’에서 뮤지엄플레인에서 만날 수 있는 미술관/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미 다른 포스팅을 통해 자주 접해 본 곳들이기에, 간단한 소개와 함께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전시들을 소개합니다. 곧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놓치지 마세요!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라익스뮤지엄(Rijksmuseum Amsterdam)

Rijksmuseum

Rijksmuseum – 2014 – John Lewis Marshal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2016 NRC Culture top100의 12위이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 중에 한 곳인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라익스뮤지엄(Rijksmuseum Amsterdam)입니다. 특히 네덜란드 황금 시대(Golden Age)의 작품을 보고 싶다면 라익스뮤지엄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랍니다.

라익스뮤지엄은 1885년 개관한 이후, 2000년에 재정비를 위해서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13일, 약 10년의 재건축과 재정비 이후 대중에게 멋진 모습을 갖추어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재정비로 건물과 컬렉션 배치가 변화하게 되었고,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시설과 전시 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라익스뮤지엄을 방문하면, 80개의 전시실에서 중세부터 20세기의 몬드리안(Piet Mondriaan)까지 약 800년의 네덜란드의 예술과 역사를 이야기하는 8000점의 작품/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약 30개의 전시실이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Golden Age)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The Gallery of Honour’이라고 불리는 전시실은 라익스뮤지엄의 핵심 공간으로, 요하네스 페르미어(Johannes Vermeer)와 렘브란트 판 레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프란스 할스(Frans Hals), 얀 스테인(Jan Steen) 등의 걸작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렘브란트의 ‘야경(The Night Watch)’은 가장 풍성하게 장식된 공간인 ‘Night Watch Gallery’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렘브란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야경(Night Watch, 시민 정찰대의 그룹 초상화)’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별하게 디자인 한 공간입니다. 이 갤러리에는 몇 개의 금박을 입힌 여성 형상인, ‘caryatid(여인상으로 된 기둥)’이 둥근 아치 천장(vault)를 받치고 있는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렘브란트의 빛과 어둠에 능수능란한 묘사를 암시합니다. 방이나 건물 윗부분에 그림이나 조각으로 띠 모양의 장식을 한 ‘프리즈(frieze)’는 렘브란트의 생애에 있어 주요 순간들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rijksmuseum

Erik Smits – 2015

 

  • Exhibitions 2018-19 in Philips Wing

라익스뮤지엄의 필립스 윙에서는 라익스뮤지엄의 컬렉션과 다른 기관들 혹은 해외에서 대여한 작품 등을 바탕으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전시를 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8년과 2019년, ‘필립스 윙(Philips Wing)’에서 계획중인 크고 작은 전시들을 소개합니다. 관람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전시와 관련된 행사들은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

상류 사회(High Society) : 2018년 3월 8일 ~ 6월 3일

수 세기 동안, 힘이 있는 군주들, 귀족, 엄청나게 부유한 시민들이 많은 훈장을 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지기를 바랐고,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주로 실물 크기로 만들어져서, 대상은 서있는 모습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담겨있습니다. 2018년 봄, 라익스뮤지엄에서는 이러한 ‘상류 사회(High Society)’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예술사 거장들에 의해 탄생한 35점의 실물 크기 초상화들이 소개됩니다.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화가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부터 19세기 인상파 화가 마네(Edouard Manet)까지, 그리고 독일 르네상스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 the Younger)부터 스페인 바로크 시대의 화가 벨라스케스(Diego Rodríguez de Silva Velázquez)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드 판 더르 엘스큰(Ed van der Elsken) : 2018년 3월 8일 ~ 6월 3일

Ed van der Elsken

©Ed van der Elsken

에드 판 더르 엘스큰은 20세기 중반의 최고의 네덜란드 사진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숙달된 이야기꾼이었으며, 그의 다양한 층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사진들은 그의 암스테르담과 파리에서의 예술가로서의 보헤미안(자유분방한) 삶과, 오사카에서의 야쿠자들의 일상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희귀한 원본 작품들이 보여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2018년 6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렘브란트 시대의 네덜란드 디자인 (KWAB. Dutch Design in the Age of Rembrandt)이 개최될 예정이며, 2018년 10월 1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는80년 전쟁(80 Years’ War)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라익스뮤지엄 스마트폰 어플

마지막으로, 라익스뮤지엄에서 최근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폰 어플을 개시했습니다. 14개의 투어와, 더 향상된 방향 시스템, e-ticket, 그리고 라익스뮤지엄의 소장품을 살펴보는 것이 간단한 클릭으로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라익스뮤지엄을 느껴볼 수 있는 어플은, App Store 혹은 Google Pla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Stedelijk Museum Amsterdam)

Stedelijk Museum Amsterdam

Photo: John Lewis Marshall

암스테르담에서 현대 미술, 디자인을 만나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Stedelijk Museum Amsterdam)을 방문해보세요!:)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의 원래 빌딩은 1895년에 지어졌는데요. 위의 사진의 왼쪽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그리고 보수공사와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서 오늘 쪽의 새로운 입구와 함께 2012년에 재개장 하였습니다.

90,000 점이 넘는 컬렉션들은 18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주로 현대, 동시대 미술디자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카럴 아펄(Karel Appel),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빌럼 데 쿠닝(Willem de Kooning), 제프 쿤스(Jeff Koons),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an),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앤디 워홀(Andy Warhol) 등 현대의 상징적인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제프 호프만(Joseph Hoffmann), 헤리트 리트펠트(Gerrit Rietveld),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 등의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응용 예술 등의 컬렉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컬렉션은 지금도 현대, 동시대의 걸작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마튼 바스(Maarten Baas), 리너커 데익스트라(Rineke Dijkstra), 마를레이너 뒤마스(Marlene Dumas) 등 NRC Culture top100에서 소개해드린 세계에서 네덜란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예술가, 디자이너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hibitions]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에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들을 소개합니다.

키스 해링 – 캐노피가 시립 미술관으로 돌아오다. (Keith Haring – Canopy Returns to the Stedelijk / 2017년 10월 11일 ~ 2018년 6월 2일)

: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현대 미술가 키스 해링(Keith Haring)이 1986년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을 위해 그렸던 캐노피(Canopy, 덮개) 작품이 다시 전시됩니다. 그의 당시의 작품과, 현재 전시되고 있는 모습을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eith Haring

Keith Haring

 

미래로 점프하다 –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예술 (Jump into the Future – Art from the 90’s and 2000’s / 2017년 11월 25일 ~ 2018년 3월 4일)

: 지난 Amsterdam Art Weekend 때 개막해서, 소개했었던 ‘미래로 점프하다 –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예술(Jump into the Future – Art from the 90’s and 2000’s)’ 전시가 3월 4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Jack Goldstein

© The Estate of Jack Goldstein. Collection Stedelijk Museum Amsterdam, donation Thomas Borgmann, Berlin

 

캐서린 크리스터 헤닉스 (Catherine Christer Hennix: Traversée du Fantasme / 2월 10일 ~ 5월 27일 / gallerie 0.28 and 0.29.)

: 스웨덴 작곡가, 철학자, 시인, 수학자이자 시각예술가인 캐서린 크리스터 헤닉스(Catherine Christer Hennix)의 첫 개인전이 개최됩니다.

Catherine Christer Hennix

Collectie Stedelijk Museum Amsterdam.

이외에도 사진전인 영원히 젊은가? 사진과 무상함 (Forever Young? Photography and Transience / 2018년 3월 30일 ~ 2018년 8월 12일), 다원적인 전시 암스테르담의 훌륭한 중심가 – 예술과 반 문화 1967-1970(Amsterdam Magical Centre – Art and Counter Culture 1967-1970 / 2018년 7월 7일 ~ 2019년 1월 6일) 등 다양한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플레인을 방문하신다면,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의 현대 예술, 디자인의 전시들도 놓치지 마세요! :)

STEDELIJK BASE

Installation view STEDELIJK BASE Photo: Gert Jan van Rooij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Van Gogh Museum

Photo: Jan-Kees Steenman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세계 최대 컬렉션을 자랑하는 곳이자, 반 고흐에 대한 애정을 물씬 풍기는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도 뮤지엄플레인의 한 곳입니다. 네덜란드는 반 고흐가 태어난 나라이자, 지방 곳곳에서 머무르며 작품활동도 하였는데요.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로서 전 세계에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을 직접 만나고 싶은 관람객들로 항상 가득차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은 이미 Dutch Culture Korea에서도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전의 포스팅들은 아래의 제목과 연결된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

 

  • [Exhibitions]

지금 진행 중인, 그리고 앞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Zeng Fanzhi | Van Gogh (2017년 10월 20일 ~ 2018년 3월 5일)

: 중국의 현대미술 작가인 쩡판즈(Zeng Fanzhi)는 반 고흐를 매우 동경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데요. 특별히 반 고흐 미술관을 위해, 새로운 작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선정된 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Zeng Fanzhi, Van Gogh II, 2017

Zeng Fanzhi, Van Gogh II, 2017

 

Exhibition Van Gogh & Japan (2018년 3월 23일 ~ 2018년 6월 24일)

: 반 고흐는 일본 예술을 연구함으로써 일본에 대한 그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가 일본의 판화를 만남으로써, 그의 작품이 새로운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요. 일본의 예술, 그리고 그에 영향을 받은 반 고흐의 작품들에 대한 전시입니다.

Almond Blossom, Vincent van Gogh, 1890

Almond Blossom, Vincent van Gogh, 1890

2017년 12월 13일에 미술관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17년 반 고흐 미술관에는 약 22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이는 네덜란드 미술관/박물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 수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 고흐 미술관, 반 고흐가 지금 살아 있다면 굉장히 기뻐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네덜란드를 방문한다면 반 고흐 미술관을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콘세르트허바우(Concertgebouw)

지난 2017년 11월 15일과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RCO)’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제1의 오케스트라이면서도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RCO는 2016 NRC culture top100의 7위로 선정되어 Dutch Culture Korea에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콘서트홀인  ‘콘세트르허바우(Concertgebouw)’의 전속 악단으로 창단되었는데요. 음악 연주만을 위해 건립된 공간으로, 이 콘서트홀 내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가장 아름답게 극대화해서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이곳, 콘세르트허바우가 뮤지엄플레인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장소입니다! :)

Het Concertgebouw

© Emmely Siebrecht

콘세르트허바우는 미술관/박물관은 아니지만, 뮤지엄플레인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한 곳인데요. 1886년에 지어져, 1888년 4월 11일에 첫 공연이 개최된만큼 탄탄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에서 상임 지휘자로 27년동안 있었던, 그리고 명예 지휘자이기도 한 베르나르트 하이팅크(Bernard Haitink)는 콘세르트허바우에 대해서 ‘오케스트라의 가장 훌륭한 악기’라고 칭찬할 정도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잘 살려주는 장소입니다. 주 공연장(the Main Hall, 1974석), 리사이틀 공연장(the Recital Hall, 437석), 그리고 최근에 개관한 합창 공연장(Choir Hall, 150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르스하커르비얼트 오르간(Maarschalkerweerd-organ)

Maarschalkerweerdorgel

© Fred George

콘세르트허바우 내부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오르간은, 오르간을 위한 자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할 당시에는 설치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자선 음악회와 티켓 판매 이후, 1890년이 되어서야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1990년 10월에 보수공사를 거쳐, 지금은 두 번째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Concertgebouw

(c) Emmely Siebrecht

콘세르트허바우의 미션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콘세르트허바우의 특별한 장점을 누리는 음악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년 900개가 넘는 행사가 개최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80%는 오케스트라 공연이라고 하니, 1년에 7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콘세르트허바우는 이 미션을 계속해서 이루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

콘세르트허바우만이 가진 매력을, 뮤지엄플레인을 방문한다면 느껴보고 오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뮤지엄플레인의 미술관/박물관/공연장 소식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미술,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뮤지엄플레인을 꼭 방문해보세요!

더 다양한 네덜란드 미술관/박물관 소식, 정보를 앞으로도 쭉 이어질 [뮤지엄 시리즈]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뮤지엄 시리즈는 아래의 제목과 연결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 시리즈1] 몬드리안 초기작부터 현대 더치 디자인까지, Centraal Museum

[뮤지엄 시리즈2] 사진을 즐기다. FOAM

[뮤지엄 시리즈3] Het Noordbrabants Museum에서 만나는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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