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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Events by the Embassy

『우리가 함께 만든 것들: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교류 문집』 펀딩 (~8/31)

지난 2021년, 네덜란드와 한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문화부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 맞은 수교 60주년 한 해 동안 양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것들(what we co-created)을 기록으로 남기고, 제약으로 인해 만날 수 없었던 국내와 국경 너머의 더 많은 분들과 그 기록을 나누고자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교류 문집 『우리가 함께 만든 것들 What We Co-Created』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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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서점과 함께 보는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가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전시의 막바지, 특별한 손님이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바로 겨울서점의 진행자 북튜버 김겨울님입니다. MBC 라디오 북클럽의 DJ로도 활동하고 계신 김겨울님은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책과 독서에 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2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겨울님과 함께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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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미리보기 3 – Phygital(physical+digital): Hyunjung Kim x Cream on Chrome

2021년 10월 16일부터 펼쳐질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가 어느덧 두 달여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의 참여 디자이너들도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Dutch Culture Korea에서 만나보았던 public/private과 workspace를 주제로 작업할 참여 디자이너 소개에 이어, 오늘은 마지막 세부 주제인 phygital(physical+digital)을 함께 할 한국의 김현정(Hyunjung Kim) 디자이너와 네덜란드의 크림 온 크롬(Cream on Chrome)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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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전시에서 만나는 한국의 아티스트북

지난 6월 23일부터 KF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2019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33권과 전시 전반의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작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한국의 아티스트북 17권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전시...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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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미리보기 2 – Workspace: Studio PESI x Studio Jeroen

지난주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이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Living and working from home’의 세 가지 세부 주제 중 public/private를 함께 작업할 한국의 황다영 디자이너와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콘투(Studio Kontou)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workspace를 주제로 참여하게 된 두 번째 팀인 한국의 스튜디오 페시(Studio PESI)와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여룬(Studio Jeroen)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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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xSDF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미리보기 1 – Public/Private: Dayoung Hwang x Studio Kontou

지난 6월 Dutch Culture Korea에서는 더치디자인위크(Dutch Design Week)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이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Living and working from home’의 오픈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참여 디자이너로 선정된 세 팀이 6월 29일 첫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더치디자인위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에 어떤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게...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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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Team Thursday

지금 KF 갤러리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전시 소개에 이어 김경태 작가의 사진 작품을 통해 33권의 2019 최고의 네덜란드 책 디자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전시의 전반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팀 써스데이(Team Thursday)의 작업을 함께 만나봅니다. 전시 개요 전시기간:...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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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의 2019 최고의 네덜란드 책 디자인 The Best Dutch Book Designs 2019

지금 KF 갤러리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 –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며 처음 마주하게 되는 벽면에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인상적인 사진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데요. 바로 2019년 최고의 네덜란드 책 디자인을 수상한 33권의 책을 카메라를 통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김경태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시장 내부의...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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