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공간 미래비전〉 건축가들이 제시하는 서울 지하공간 대안
지금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에서는 전시 〈서울 지하공간 미래비전(Envision Seoul Underground)〉 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 중심부에 필요한 지하 공간을 주제로 여러 건축가들이 모여 대안을 모색한 결과물인데요. 단편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지하 공간(서울 광장, 서울역 등)을 체계적으로 다듬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지하 공간의 구축은 사계절의 극단적인 기후 조건의 도시 일상에 새로운...CONTINUE READING